박시연은 26일 오전,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.
이날 박시연은 오버핏 롱 베이지 트렌치 코트와 블랙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.
여기에 스니커즈를 신고도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질투를 불렀다.
또 캐주얼한 분위기의 가방과 빅 선글라스를 매치해 프렌치 시크 감성을 강조했고, 양산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.
한편 박시연은 최근 종영한 SBS '키스 먼저 할까요?'를 통해 한층 노련해진 연기력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.
<기사 출처 : http://www.fashionn.com/board/read_new.php?table=1023&number=24333>